패스 오브 엑자일 2, 올 연말 정식 출시한다
2026.05.08 16:10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지난 3월에서 한 차례 연기됐던 '패스 오브 엑자일 2' 정식 출시일이 연내로 확정됐다.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는 8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 2' 1.0 정식 버전을 연내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조나단 로저스 게임 디렉터는 방송에서 오는 30일 진행될 0.5.0 패치 '고대의 귀환'이 정식 출시 전 마지막 주요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1.0 버전의 출시 목표를 2026년 연내로 제시했다.
디렉터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 출시일을 오는 11월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 자체 행사 '엑자일콘' 이후로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는 0.5.0 업데이트 이후 정식 출시 전까지 신규 콘텐츠 추가보다는 밸런스 조정 및 최종 마무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콘텐츠 공백기는 기존 메커니즘을 변주한 이벤트 리그 등을 운영하며 보완한다. 아울러 12개의 모든 캐릭터 클래스가 1.0 버전에 전부 포함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일부 클래스의 출시는 연기된다고 전했다.
1.0 버전에서는 캠페인의 마지막 장인 액트 5와 6이 추가되어 전체 스토리라인이 완성된다. 추가적인 다국어 현지화와 키보드에서 컨트롤러로 즉시 전환 가능한 편의 기능 등 다양한 시스템 개선이 함께 이루어진다.
한편, 오는 30일 출시되는 '고대의 귀환'에서는 6개의 신규 스토리라인과 5종의 신규 보스, 제작 시스템, 40여 종의 고유 아이템, 챌린지 리그, 신규 칼구르 기술, 30개의 신규 지도, 편의성 개선 등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신규 헌트리스 전직 '스피릿워커'와 몽크 전직 '마셜 아티스트'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