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서비스 매출 감소에, 컴투스홀딩스 적자지속
2026.05.13 17:35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2026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컴투스홀딩스는 13일, 2026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컴투스홀딩스의 연결 기준 매출은 1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 하락했다. 더해 영업손실은 99억 원, 당기순손실은 116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적자지속했다. 주요 매출 하락 사유는 라이브 게임 매출 감소다. 영업손실에는 관계기업 투자손실 발생 영향도 함께 작용했다.
컴투스홀딩스의 2026년 1분기 별도 매출은 1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9억 원, 당기순손실은 1억 원을 달성하며 각각 50.1% 증가, 적자지속했다. 영업이익에서는 경영 효율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크게 반영됐다.
1분기 연결 영업비용의 경우 경영효율화 기조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27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대비 마케팅비를 5.9%까지 낮춰, 마케팅비는 전년 동기 대비 64.2% 하락했다. 함께 인력 감축으로 인건비가 12.1% 하락한 점도 반영이 됐다. 매출과 연동될 수밖에 없는 지급수수료와 로열티도 각각 31.7%, 49.1% 줄어들며 전반적인 영업비용을 축소한 경향을 보였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연말까지 신작 10여종을 출시하며 게임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2분기 중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 출시와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를 선보이며, 모바일 MMORPG 아레스 글로벌 서비스 확대 등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의 사업 확장을 준비해 장르 및 플랫폼 영향력 확장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