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 대구·경북 게임업계와 현장 소통
2026.05.20 17:3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일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가온홀에서 대구·경북 지역 게임 유관기관 및 대표 게임사와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대구·경북권역 현장 소통 교류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충청권역 간담회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지역 단위 긴밀한 협력망을 구축하고, 대구·경북에서 활동하는 게임 기업과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게임산업협회를 비롯해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이재광 본부장, 경북테크노파크 김유현 본부장,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 이정훈 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역 게임기업 중에는 구십육퍼센트 임기현 대표, 나인디지트 이명섭 대표, 다운포우 이제호 총괄, 드림아이디어소프트 이제환 대표이사, 라온엔터테인먼트 박한수 이사, 원더소프트 류지수 대표, 코그 변준호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교류회는 2026년도 현안 브리핑을 시작으로 대구·경북권 기관들의 주요 사업 소개로 진행됐다. 토론 시간에는 인재 채용, 지역 특화, 사업화·투자 연계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의원도 방문했다. 김 의원은 “대구·경북 지역은 훌륭한 게임 인재 인프라와 창의적인 기업들이 모여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곳”이라며 “대구·경북 유일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자 국회 게임정책포럼 공동대표로서 지역 게임사들이 수도권과의 격차를 해소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지역 게임기업’ 지원 조항 명시 등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게임산업협회 조영기 협회장은 "지난 충청권에 이어 이번 대구·경북권역에서도 지역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분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K-GAMES는 앞으로도 상생 발전을 목표로 지역 게임산업과 적극적인 소통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