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이후 이야기,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 발표
2026.06.06 09:35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재작년부터 개발 소식이 들려온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이 서머게임페스트 2026에서 베일을 벗었다.
시프트업은 6일, 해당 행사를 통해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Stellar Blade: BLOOD RAIN)’을 공개했다. 전작 사건 이후를 다루며, 새로운 주인공 ‘이비’가 등장한다.
공개된 3분 30초 분량의 트레일러에서는 주인공과 게임 속 세계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주인공은 강하 요원을 연상케 하는 수트를 착용하고, 짧은 머리를 지닌 여전사 느낌의 캐릭터다. 전작 이후 시간이 흐른 만큼, 도시 역시 전작 주요 거점이었던 자이온보다 훨씬 발전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전작에서도 호평받았던 액션이다. 검을 주 무기로 사용했던 이브와 달리 이비는 미래형 건틀릿을 활용한 근접 격투를 선보인다. 필요에 따라 팔에 검을 부착할 수 있으며, 전작 회피 스킬 중 하나인 ‘블링크’도 구사한다.
시프트업 김형태 총괄 디렉터는 “전작을 사랑해 주신 팬 분들께 드디어 스텔 블레이드 다음 챕터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아직 개발 초기 단계지만, 전작의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세계관 등 팬들이 사랑해 주신 핵심 요소를 발전시켜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의 퍼블리싱을 직접 담당한다. 출시 플랫폼과 일정 등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