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 '디몬'과 함께, 넥슨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시작
2026.08.12 10:44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넥슨은 12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작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개시와 함께 시즌4 시작을 알렸다. 넥슨은 이번 서비스 이관을 통해 한국 시장에 특화된 라이브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오버워치의 국내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즌4 '부산의 영웅들'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오버워치의 두 번째 한국인 영웅 디몬(D.Mon)을 선보인다. 디몬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옴닉의 공세에 맞서 국가를 지켜온 메카 부대의 리더로, 전용 메카 기체 비스트에 탑승하여 플라즈마 검과 방패를 활용한 근접 위주 전투를 펼치는 돌격 역할군의 영웅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쓰레기촌 세력이 부산을 침공했다는 시즌4 스토리도 게임 곳곳에 반영됐다. 먼저 부산 맵의 EMP 구조물이 제거되고 한국의 정취를 담은 약수터와 전광판이 추가됐으며, 파라이수와 아이헨발데 맵도 새롭게 단장했다. 함께 메카 부대원 5인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투표할 수 있는 슈팅스타 마이 메카(MEKA) 마니아 콘텐츠도 추가됐다.
유저는 오는 9월 2일까지 게임 내 퀘스트를 수행해 투표권을 획득하고 디몬과 디바, 카지노, 오버로드, 킹 중 최애 영웅에게 표를 행사할 수 있다. 투표를 통해 부대원의 인기도를 최대치까지 달성하면 각 영웅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해금된다. 외에도 팀별 생존 인원 상시 표시, 아군 치유 시 체력에 빛나는 효과 추가 등 대대적인 편의성 개선도 실시됐다.
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넥슨과 블리자드 배틀넷 계정을 연동한 이용자는 기존 배틀넷 런처 외에 넥슨닷컴과 넥슨플러그를 통해서도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 서비스에 맞춰 한국 유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이루어진다.
먼저 계정 연동을 완료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전설 전리품 상자 5개와 함께 넥슨마리 프로필 카드, 플레이어 아이콘, 칭호가 포함된 치장 아이템 3종을 지급한다. 더불어 지난 11일까지 사전 계정 연동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신화 프리즘 20개, 전설 스킨 4종이 포함된 넥슨 전설 전리품 상자 등의 추가 보상이 선물된다.
이어 오는 8월 23일까지 넥슨 오버워치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신화 프리즘 60개를 선물하는 첫 로그인 기념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9월 15일까지는 매일 워치 포인트와 신화 프리즘, 크레딧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며, 디바와 소통하는 콘셉트의 설문조사 이벤트에 참여 시 MEKA 플레이어 아이콘, 싱그러운 부산 기지 프로필 카드 등 아이템과 워치 포인트를 선물한다.
이벤트를 통해 취득한 포인트는 전용 인게임 상점 디바의 교환소에서 신화 프리즘과 전설 전리품 상자 등 아이템으로 교환하거나, 장패드와 게이밍 기어 등 현물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는 오버워치 공식 e스포츠 오버워치 월드컵(Overwatch Worldcup, OWWC) 승부 예측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시작되는 OWWC 부산 그룹스테이지의 조별 경기 결과를 예측하면 참여한 전원에게 디몬 영화관 단짝 스프레이를 제공하며, 적중 결과에 따라 전설과 e스포츠 전리품 상자를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 오버워치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 후 행사 현장을 방문한 이용자에게는 넥슨캐시 1만 원과 블리자드 코리아 스튜디오의 아트 개발진 바비 킴이 그린 디몬 한정 포스터를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된다.
PC 오버워치 넥슨 국내 서비스와 시즌4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넥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