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모바일 아시안게임 韓 선수단, 6위로 마무리
2026.09.30 12:53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대한민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선수단이 최종 6위를 기록하며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파비안' 박상철, '현빈' 전현빈, '놀부' 송수안, '칩즈' 정유찬, '엑지' 김준하로 구성된 대표팀은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결선 이틀 동안 총 12개 매치를 치러 합산 7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첫날 승리 없이 38점을 기록 후 6위로 출발한 대표단은 이튿 날 33점을 보탰으나 상위권과의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우승은 우승 3회, 순위 점수 53점, 킬 포인트 75점을 더해 총 128점을 획득한 태국이 차지했다. 중국은 총 114점으로, 은메달, 파키스탄은 총 100점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4위와 5위에는 동률인 95점을 기록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각각 자리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이번 아시안 게임에 포켓몬 유나이트, 아너 오브 킹즈,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제5인격, 그란 투리스모 7, e풋볼 시리즈를 포함한 9개 종목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대전격투 부문에서 금메달 1개, 뿌요뿌요 e스포츠에서 은메달 1개, 그란 투리스모 7와 포켓몬 유나이트에서 동메달 1개씩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