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검은사막 유저, 난치병 환아 지원 기부금 마련
2026.10.20 11:49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펄어비스는 자사 게임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모험가들과 함께 난치병 환아 및 가족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2,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마련했으며, 지난 10월 16일 국립암센터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난치병 아동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와 협력하여 기획됐다. 펄어비스는 국립암센터에서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마술 공연과 캐리커처 체험 등을 진행했다. 또한 환아와 가족 100명에게는 펄어비스 관련 상품과 병원 생활에 필요한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과 물품은 모험가들의 참여로 조성되었다. 검은사막 이용자들은 게임 내 NPC에게 인형을 전달하고 선물 상자를 운반하는 의뢰를 수행했으며,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은 겨울 용품, 보습 용품, 문구 용품 세트 중 환아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선물을 직접 선택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2021년부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환아들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고 사옥 초청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하여 환아와 가족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