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 캣과 명조의 만남, 데스크톱 펫 '우와 타포' 정식 출시
2026.10.26 17:32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봉고 캣 개발사가 만든 바탕화면 게임 '우와 타포(Wuwa Tappo)'가 정식 출시됐다.
쿠로게임즈는 26일,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세계관을 활용한 '봉고 캣' 라이크 바탕화면 보조 프로그램 우와 타포를 정식 출시했다. 우와 타포는 봉고 캣 개발사 아이록스 게임즈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된 소프트웨어로, 명조 속 솔라리스의 공명자들을 동반자로 구현해 일상에서도 함께한다.
우와 타포는 키보드를 입력할 때마다 화면 속 캐릭터가 타자 리듬에 맞춰 책상을 두드리는 상호작용을 선보인다. 혼자서 즐기는 기능 외에도 최대 20명까지 함께 접속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해, 지인들과 다수의 공명자를 한 화면에 불러모으는 것도 가능하다. 수집 요소로는 200종이 넘는 캐릭터와 100종 이상의 장신구 및 500종 이상의 전용 감정 표현이 마련됐다.
쿠로게임즈는 우와 타포 유저를 위한 초기 지급 물품 세트를 선보인다. 기본 제공 항목으로는 남성과 여성 방랑자 클래식 캐릭터 2종과 아브 장신구 1종이 포함되며, 즐거움과 파이팅 및 괴로움, 멍함, 화남, 놀람, 위협, 뿌듯함 등 아브의 감정 표현 8종도 함께 지급된다. 추가 수집품은 다양한 등급과 종류의 보상이 담긴 보물상자를 열어 확보할 수 있다.
보관함에는 아직 받지 않은 상자를 최대 2개까지 담아둘 수 있으며, 두 자리가 모두 차면 시간 측정이 일시적으로 멈춘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초기 특전 규칙에 따라 첫 상자에서는 무조건 캐릭터 1명을 얻을 수 있으며, 두 번째 상자에서는 장신구 1개를 확정적으로 받는다. 특정 인물의 전용 감정 표현은 해당 캐릭터를 먼저 보유해야만 획득 목록에 추가된다.
한편, 우와 타포는 영구 무료로 출시되며, 공식 한국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