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메트로배니아 볼트 오브 웨일링턴, 데모 출시 예고
2026.10.28 11:25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오르카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울트라플레이어스가 배급하는 메트로베니아 게임 볼트 오브 웨일링턴(Bolt of Whalington)이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스팀(Steam) 플랫폼에서 무료 데모 버전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고양이와 메카닉이 등장하는 탐험 중심의 메트로베니아 장르로, 플레이어가 게임 내 규칙을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볼트 오브 웨일링턴은 호기심 많은 샴 고양이와 그의 메카닉이 신비로운 고래 도시 웨일링턴을 탐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능력 진행과 상호 연결된 탐험 등 익숙한 메트로베니아 요소를 경험하는 동시에, 세계의 규칙 자체를 변경하여 불가능해 보이던 장애물을 새로운 길로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룰 터미널을 통해 쥐로 변신하여 좁은 통로를 지나거나, 적과 대화하는 등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웨일링턴의 각 지역은 고유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반중력으로 벽을 걸을 수 있게 되며, 다른 지역에서는 빛의 유무에 따라 나타나거나 사라지는 플랫폼이 존재한다. 또한 고양이의 민첩성과 메카닉의 강력한 힘을 전환하고 새로운 능력을 잠금 해제하여, 이전에 도달할 수 없었던 숨겨진 경로를 발견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탐험 외에도 도전적인 보스전이 포함되어 있으며, 새로운 무기와 전투 능력을 마스터하여 적절한 순간에 공격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볼트 오브 웨일링턴의 무료 스팀 데모는 11월 5일 출시될 예정이다. 데모 버전에서는 웨일링턴의 네 가지 지역인 사딘(Sardine), 키친(Kitchen), 캐빈(Cabins), 레지던스(Residence)를 포함한다. 키친 지역은 전체 플레이가 가능하며, 나머지 세 지역은 부분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데모의 주요 이야기는 약 60~90분 소요되며, 탐험에 시간을 더 할애하는 플레이어는 90~150분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지도 배치와 이야기 진행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