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컵 쌓기 게임 스포츠스태킹이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됐다 (사진제공: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오는 2013년 신학기부터 스포츠스태킹이 중등체육교과서에 소개된다.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에서는 2013년 중학체육교과서 비상교육과 천재교육, 지학사 총 4종 교과서에 스포츠스태킹이 수록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컵을 빠르게 쌓고 허무는 기능성스포츠게임으로 양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좌뇌 우뇌 발달은 물론 집중력, 순발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국내 중학교 체육교과서는 총 9종으로 이 중 비상교육, 천재교육 2종, 지학사 등 총 4종 체육교과서에 스티드스택스가 수록되며, 전국 3,196개 (본교, 분교 통합) 중학교에 보급될 예정이다.
스포츠스태킹 경기는 개인, 더블, 팀 릴레이 경기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개인 종목은 3-3-3, 3-6-3, 사이클방식이 있다. 국내 신기록은 3-3-3 종목은 1.785 (임원택), 3-6-3 종목 2.215(강희준), 사이클 6.775 (정재호)로 세계 신기록에 매우 근접하고 있으며 0.001초의 승부를 가르는 기록 경기이다. 체육 교과서에는 스포츠스태킹의 특성과 경기 방법 등 스포츠스태킹에 대한 가이드가 상세하게 수록,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강우석 본부장은 “스피드스택스는 프로그램의 확장성이 있어서 체육수업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아서 야외는 물론 실내에서 수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올해는 스포츠스태킹을 공교육현장은 물론 특수아동, 장애우, 노인 대상으로 타깃층을 확대하는 등 전 국민이 즐기는 스포츠로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 스포츠스태킹을 즐기는 스태커 인구는 4만 8천여 명으로 학교체육교사, 체육 및 레크레이션 강사, 방과후 교사, 체육관 관장, 남녀노소 일반인으로 다양하다. 교과서 채택과 관련하여 스포츠스태킹코치 교육과정이 인기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스태킹 코치 교육과정은 매월 스피드스택스 본사에서 코치과정을 진행하고, 각 지역별 스피드스택스 아카데미 (SSA)주관, 코치과정이 있다.
스피드스택스는 스포츠와 기능성 게임이 결합된 기능성 스포츠게임 국내 시장 규모는 1000 억 규모로 스피드스택스는 약 50억 규모로 집계된다. 플라잉디스크, 발리볼, 넷볼 등 약 10가지 종목이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스태킹은 전북 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2013년도에 전국 시도 교육청의 학교 스포츠 클럽 종목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는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orld Sport Stacking Association) 산하 한국지부로 스포츠스태킹은 2011년 5월 선진체육프로그램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는 전국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스포츠스태킹 대회, Stack Meet) 개최, 스포츠스태킹 리그(League) 운영, WSSA KOREA 토너먼트(Tournaments) 관련 노하우 제공 등 국내 스포츠스태킹 보급 및 확산, 스포츠스태킹 학교 체육 프로그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