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구더리얼'의 류현진 선발등판 기념 이벤트 (사진 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리얼 야구게임 '마구더리얼' 에서 류현진 선수의 MLB 첫 선발등판을 성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3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F)와의 첫 등판에서 류현진 선수가 경기 중 삼진을 잡을 때마다 삼진 1개당 3만 거니를 증정하는 ‘333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된다.
넷마블은 향후에도 류현진 선수의 등판과 궤를 같이해 관련 깜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마구더리얼의 단독모델인 류현진 선수를 이용자분들과 한마음으로 같이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마구더리얼이 지난 28일 공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작했기에 류현진 선수도 MLB 첫 무대에서 예의 폭발적인 투구로 강한 임팩트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오후 본격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마구더리얼'은 공개 첫날부터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마구더리얼' 게시판에도 "마구더리얼 이 정도로 잘 나왔을 줄은 몰랐네" “반차내고 마구더리얼 하고 있는 중”, "기대이상의 게임, 할만한데?" "오승환, 손승락, 김광현 등 투구동작 똑같아서 놀람" 등 이용자들의 긍정적 반응들이 지속적으로 게재되며 관심이 고조됐다.
'마구더리얼'은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언리얼 엔진3을 활용하여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했고, 싱글모드‘나만의리그’ 적용, 다대다모드 도입 등 콘솔 야구와 같은 게임성으로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넷마블은 이번 공개 서비스를 통해 기존 두 차례 테스트에 비해 한층 더 진화된 애니메이션은 물론, 이용자의 상급레벨 적응을 돕는 ‘레벨 테스트’ 신설, 8개년도 KBO 선수카드(2005~2012), 싱글모드 ‘나만의리그’ 3개년도 현(2010~2012)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새롭게 가미해 이용자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25일까지 한 달간 구단생성, 게임플레이, 게시판 글 작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은 볼(BALL)로 대한민국 대표에이스 류현진 선수에게 도전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 ‘류현진을 이겨라’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마구더리얼' 웹 페이지 상에서 류현진 선수가 던지는 공을 쳐내면 배팅결과에 따라 게임아이템,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9re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