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유웨이브의 '갓온라인: 어둠의 죄악' (사진 제공: 엔유웨이브)
엔유웨이브의 ‘갓온라인 : 어둠의 죄악(이하, 갓온라인)'이 유료 상점의 모든 아이템을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갓온라인’은 공개 서비스 10일만인 지난 7일에 다섯 번째 서버 ‘마그니’를 추가로 오픈 하고, 2주 연속 네이버 게임 검색 순위 15위권 이내를 유지하며 주목을 받는 웹게임이다.
엔유웨이브의 박종현 이사는 “업무가 마비될 정도의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최근 행복한 비명을 질러야 했다” 며 “이러한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한시적인 이벤트였던 50%할인을 서비스 종료까지 확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유료 상점 할인이 고객 감사 차원의 의미라는 점을 강조한 엔유웨이브는 4월 말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도 공개했다. 우선 제한된 시간 동안 몬스터를 막아내는 디펜스형 시스템인 ‘여신수호 시스템’과 장비를 강화할 수 있는 ‘마법부여 시스템’ 그리고 신력상승을 할 수 있는 ‘점성술 시스템’이 추가된다.
또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전략을 스피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전장 시스템을 리뉴얼하고 회복물약의 회복량을 2차 상향하며, 갓온라인의 UI를 가독성과 직관성이 뛰어난 디자인으로 전면 개편한다.
'갓온라인'은 네이버 게임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d.nyu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