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팡게임을 통해 서비스가 재개되는 '루나플러스' (사진제공: 이야소프트)
국내 서비스를 중단했던 '루나 플러스'가 퍼블리셔 팡게임을 통해 서비스가 재개된다.
이야소프트는 9일 팡게임을 통해 '루나플러스'의 식 서비스를 앞두고 유저들과 함께 하는 페스티벌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오픈 페스티벌은 정식 서비스 이전에 ‘루나플러스’를 사랑하고 즐겼던 기존 유저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새로 가입하는 유저들에게는 ‘루나플러스’의 주요 시스템과 콘텐츠를 자유롭게 플레이 해보면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 형태의 서비스다.
1차에는 '축제와 모험'이라는 테마로 10일부터 12일까지(매일 오후 3시 ~ 10시 진행) 진행되고, 2차는 ‘도전과 갈등’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16일부터 21일까지(24시간 오픈) 2주에 걸쳐 진행된다. 각 테마별로 매일 다양한 게임 이벤트가 진행되어 게임의 재미를 최고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루나플러스' 오픈 페스티벌을 축하하고자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스피드 왕 이벤트’로 오픈 시 빠르게 접속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미션 왕 이벤트’로 페스티벌 기간 동안 테마별로 주어지는 게임미션을 수행한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세 번째 이벤트는 ‘접속 왕 이벤트’로 페스티벌 기간 안에 5시간 이상 접속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외식상품권을 선물한다.
마지막 네 번째 이벤트는 ‘활동 왕 이벤트’로 게시판 내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영화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루나플러스' 오픈 페스티벌에 대한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lunapl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