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서버를 오픈하는 '부족전쟁' (사진 제공: 이노게임스코리아)
이노게임스코리아는 웹게임 '부족전쟁'의 15번째 신규서버 ‘전설의 부활’을 오는 5월 21일에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규서버 오픈기념 이벤트는 총3가지로 진행된다. 전설의 부활 서버에서 가장 먼저 1,000점에 도달하는 이용자 중 선착순으로 프리미엄 포인트 차등 지급한다. 또한, 5월 26일까지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뮤직비디오를 퍼와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00 프리미엄 포인트를 지급하며, 올 여름 가장 가고 싶은 여름휴가 장소의 이미지나 동영상을 이벤트 게시판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포인트를 지급한다.
'부족전쟁'은 이번 신규서버 오픈과 함께 8.12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주 내용은 자기 주변의 친구 초대하기와 신규 회원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퀘스트를 진행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 관련 UI가 업데이트 된다.
이노게임스 이상수 지사장은 “원조 웹게임 부족전쟁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로 현재까지도 가장 많은 유저들이 즐기는 게임”이라고 말하고 “이번 신규서버 전설의 부활이 오픈되는 동시에 게임성 업데이트도 진행되면서 더욱 흥미진지한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노게임스는 9년여의 온라인게임사업 경험으로 웹게임, 모바일게임, 소셜게임, 크로스플랫폼게임 등 200여 국가 34개국언어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부족전쟁 등 게임등록회원만 1억명, 월1회 이상 630만명이 자사게임에 접속하고 있는 회사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ujokjeonjaeng.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