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정식발매 예정인 '어쌔신크리드: 앤솔로지' PC판 (사진 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오픈월드 액션게임 '어쌔신크리드: 앤솔로지' PC버전을 오는 상반기 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제품의 출시국가는 전세계에서 한국과 독일이 유일하다.
'어쌔신크리드: 앤솔로지'는 '어쌔신 크리드'의 모든 시리즈와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한데 모은 스페셜 패키지로, 본 시리즈를 플레이해보지 못한 게임 팬들은 시리즈의 변천사와 데스몬드 마일즈의 일대기를 모두 체험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PC버전에는 지난 1월에 발매된 콘솔버전에 포함되지 않았던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3’의 시즌 패스가 동봉되어 있다. 이로써 평행세계의 이색적인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워싱턴 왕의 폭정’ 3부작, 싱글 플레이용 미션과 복장 및 장비 등이 추가된 ‘The Hidden Secret Pack’, 멀티 플레이용 캐릭터와 지도 등이 추가된 ‘The Battle Hardened Pack’ 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워싱턴 왕의 폭정’은 초대 미국 대통령이 된 조지 워싱턴이 폭군으로 군림한다는 가공의 역사를 그린 싱글 플레이 전용 다운로드 콘텐츠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http://www.intralinks.co.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