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하이저의 인이어 이어폰 'CX 275s' (사진제공: 젠하이저)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Sennheiser)는 모바일 디바이스 상에서 최적의 음악 감상 및 상대방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어폰 'CX 275s'를 출시했다.
'CX 275s' 은 스마트폰 종류에 관계없이 이동 중에도 젠하이저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iOS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블랙베리(RIM)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한다. 또한, 전화 받기, 음악 탐색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이어폰에 통합된 인라인 마이크로폰과 리모트 컨트롤을 통해 제어할 수 있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인이어 (In-ear) 방식의 'CX 275s' 는 고출력 다이내믹 스피커 시스템을 채택해 중저음이 더욱 보강된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크기의 이어 어댑터는 뛰어난 착용감과 함께 주변 소음 감쇄 효과를 제공한다.
마틴 로우 (Martin Low) 젠하이저 아시아 컨수머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은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이 시장에 등장함에 따라, 고객들은 모바일 디바이스들 대해 개인 취향에 따른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라며 “젠하이저의 새로운 CX 275을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의 종류에 관계 없이 다양한 플랫폼 상에서 최상의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고 3.5mm 헤드폰 잭을 통해 스마트폰 상에서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젠하이저 공식 판매처에서 판매 중인 'CX 275s' 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109,000원이며, 2년간의 국제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