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세계 웹게임 ‘삼국판타지’ 13일 공개서비스 시작
2013.06.13 18:17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13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는 '삼국판타지' (사진제공: 다음)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웹게임 ‘삼국판타지’ 의 공개서비스를 13일(목)부터 진행한다고 전했다.
‘삼국판타지’는 중국 완미세계에서 개발한 삼국지 배경의 웹게임으로, 독특한 전투 패턴과 삼국 명장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이다. 게임은 턴 베이스 전투로 진행되며, 뛰어난 그래픽과 빠른 플레이 속도로 온라인 RPG의 특성을 그대로 웹게임으로 옮겨놓은 듯한 재미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다음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맞아 7월 2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버별 전투장 순위 1~3위에게는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기프트카드를 각각 증정하며, 30레벨을 달성하면 서버별 1명에게 추첨으로 100만원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좋은 유저 반응을 얻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와 풍성한 게임 내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삼국판타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3f.dau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