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서버를 오픈한 '레드블러드' (사진제공: 빅스푼 코퍼레이션)
빅스푼코퍼레이션은 고릴라바나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3D 멀티타겟팅 MMORPG '레드블러드'가 13일에 1차 대규모 업데이트 및 신규서버 '누들스' 오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드블러드'는 김태형 작가의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한 3D 멀티타겟팅 MMORPG로 멀티타켓팅, 몰이사냥, 무한 물약 섭취 등 최신 트렌드와 과거 게임 진행 방식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레드블러드' 1차 대규모 업데이트의 주요 컨텐츠로는 신규 필드 '퀴키리스 영토', 길드 점령전, 환생 및 월드퀘스트, 무한의 탑 20층 확장, PC방 혜택 등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신규필드인 '퀴키리스 영토'에서는 '점령전'과 평판 퀘스트가 있는 컨텐츠 필드로 되어 있으며, 점령전은 필드 내 5개의 점령지에서 동시에 매주 금요일 20시에 시작되며, '퀴키리스 영토' 필드 전체가 PK 가능한 전장 지역이 된다.
'레드블러드'의 '점령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먼저 길드에 가입되어야 하며, 자신이 속한 길드를 제외한 모든 길드와 전투를 진행하여 점령지를 획득한 길드에게는 상점거래 통화량을 고려한 게임 골드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레드블러드'는 6월 진행되는 '점령전'에서 승리한 모든 길드에게 정모 지원비로 50만원씩 총 500만원을 지급하는 '최강길드에 도전하라!' 이벤트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레드블러드'는 꾸준한 인기를 얻어 신규서버 '누들스'도 전격 오픈하며, 신규회원 가입하면 부활주문서, 물약세트 아이템을 증정하고 20레벨이상 달성하면 빅스푼캐시 2,000원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도 시행 중이다.
'레드블러드' 1차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드블러드' 공식 홈페이지(www.redbloo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