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블러드, 엠게임 통해 채널링 공개 서비스 실시
2013.05.07 17:17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엠게임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되는 '레드블러드'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빅스푼코퍼레이션과 함께 3D 멀티타겟팅 MMORPG '레드블러드-용병의 시대’(이하 레드블러드) 서비스를 동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레드블러드'는 멀티타겟팅과 몰이 사냥의 재미, 무한 물약 섭취라는 최신 트렌드와 과거의 재미 요소를 접목시킨 게임성이 특징으로, 인기리에 연재된 동명의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한 온라인게임이다.
엠게임은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엠게임 포털 내 채널링 서비스에 나섰으며,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지난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저 의견을 수렴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이번 ‘레드블러드’ 채널링 서비스에서는 ‘용이 우는 계곡’, ‘얼어붙은 고성’ 등 신규 필드를 포함한 총 5개의 필드 및 4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는 가문시스템과 함께 핵심 콘텐츠인 50층 수직 던전 ‘무한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금일부터 오는 28일(화)까지 ‘레드블러드’ 채널링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는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5레벨을 달설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엠캐시를 선물한다.
엠게임 퍼블리싱사업실 이명근 실장은 “멀티타겟팅을 기반으로 한 호쾌한 몰이 사냥과 화려한 액션을 통해 엠게임 포털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과 지속적인 채널링 사업 전개에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레드블러드’를 비롯해 ‘퀸즈블레이드’, ‘삼초온라인’, ‘로스트사가’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의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7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8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9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