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일본 시장에서 자사의 주요 지식재산권(IP)을 알리는 첫 번째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넘어선 미메시스(MIMESIS)를 앞세워 일본 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크래프톤이 일본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진행한 브랜드 캠페인 광고 현장 (사진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일본 시장에서 자사의 주요 지식재산권을 알리는 첫 번째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넘어선 '미메시스(MIMESIS)'를 앞세워 일본 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중심에 선 미메시스는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CESA)가 주최한 세덱(CEDEC) 어워드 2026의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한국 게임 최초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 게임은 지난해 10월 스팀(Steam) 앞서 해보기 출시 이후 50일 만에 1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지난달 대규모 업데이트를 거쳐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했다. 관련 영상 콘텐츠의 누적 시청 시간은 약 1,034만 시간, 최대 동시 시청자 수 합계는 380만 명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광고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하루 평균 약 300만 명이 통행하는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의 대형 디지털 전광판 6개 면에서 송출됐다. 해당 광고에는 미메시스를 비롯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인조이(inZOI) 등 총 16개의 IP가 포함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과 애니메이션 나루토 질풍전의 협업 콘텐츠도 함께 상영됐다. 온라인 캠페인은 유튜브와 X, 트위치 등에서 8월 2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캠페인은 대형 프랜차이즈 IP를 육성해 제품 수명 주기를 늘리려는 크래프톤의 중장기 전략에 따라 진행됐다. 크래프톤은 향후 각 스튜디오의 작품이 전 세계 이용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친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스튜디오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로 소개하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IP를 발굴하고, 전 세계 팬들이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이자 문화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