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부터 판매까지 ‘그레이프밸리’ 애플 앱스토어 출시
2013.07.25 15:17 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 게임빌의 SNG '그레이프밸리'가 iOS에도 등장했다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소셜 네트워크 게임 ‘그레이프밸리’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그레이프밸리’는 게임빌이 나인휠스와 손잡고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포도 농장을 기반으로 농장 육성과 레스토랑 운영의 묘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T스토어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특히 게임빌은 이번 출시와 함께 레스토랑 관련 신규 콘텐츠를 대폭 추가하고, 게임성도 업그레이드하면서 팜류 소셜 게임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실제로 캐셔, 냉장고 얼음 생산, 채소 생산 박스, 공장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래이프밸리'는 안드로이드 출시 후 6개월 넘게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