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인간과 엘프, 사자 모티브의 3종족 이미지 공개
2013.09.02 13:54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인간 종족을 모티브로 한 '블레스' 의 아미스타드 종족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MMORPG '블레스(BLESS)' 의 신규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이미지는 '블레스' 세계를 양분하고 있는 두 세력 중 하나인 우니온 진영의 대표 종족 아미스타드, 아쿠아 엘프, 판테라 등 3종으로, 고퀄리티 그래픽을 추구하는 ‘블레스’만의 특징이 잘 녹아들어 있다.
이들 세 종족은 인간, 엘프, 사자를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로 각기 다른 개성과 탄생 스토리,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 ‘블레스’에서는 이들을 포함해 총 10종의 종족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기 위해 캐릭터마다 시작 지점을 다르게 설정하고 있다. 게이머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이들 종족이 가진 스토리를 이해하고, ‘블레스’ 세계에 융합해 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아미스타드, 아쿠아 엘프, 판테라 등 캐릭터 3종족의 특성과 생활 환경 등 다양한 정보는 ‘블레스' 공식 사이트(http://bless.pmang.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블레스' 의 아쿠아 엘프(위)와 판테라(아래) 종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