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쟁호투' 연예인 닮은꼴 캐릭터 등장, 구하라도 나오나?
2013.09.05 14:12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용쟁호투' (사진 제공: 네티모)
네티모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서버대전 무협게임 '용쟁호투'에서 6일부터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양오행 동양사상에 기반한 '용쟁호투'는 자동 길 찾기, 자동 물약 먹기 등 편안하고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투기장, 던전,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으며, 공성전은 다양한 길드의 합종연횡으로 군성, 주성, 황성을 순차적으로 점령해가는 묘미가 특징이다. 특히, 클라라 닮은 화후를 비롯하여 수지, 이병헌, 정진운, 보라 등 연예인 닮은 꼴 캐릭터들을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모 김만호 대표는 “용쟁호투가 서비스 시작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주 고객층인 3040 성인 유저들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를 꾸준하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처음 용쟁호투를 접하는 고객분들과 기존 고객분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쟁호투는 커뮤니티 게임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업데이트와 동시에 다양한 메릿을 제공하는 친구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ragon.ipopcor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