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추천 이벤트를 진행하는 '용쟁호투' (사진 제공: 네티모)
네티모가 서비스 중인 무협RPG '용쟁호투'가 대규모 친구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남성 직장인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맛 볼 수 있도록 고급 강화석을 대규모로 방출하고, SNS를 통해 친구를 추천한 분들을 추첨하여 100명에게 5,000 이벤트 콘, 100명에게는 문화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용쟁호투는 공개 서비스 기간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의 나이 및 직업군을 조사한 결과 30대 42%, 40대 31%, 20대 18% 50대 및 기타 11%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직장인들이 81%, 자영업 12% 대학생 및 기타7% 분포를 보여 3~40대 남성 직장인이 주류를 이루는 게임으로 확인됐다.
네티모는 게임 내 쉬운 퀘스트 진행과, 자동 길찾기, 자동 물약 보충 시스템 등과 방파(길드)를 통한 공성전 등 커뮤니티 기능과 직장인들의 라이프타임에 맞춘 저녁 9시~11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인스턴스 던전, 공성전 등이 직장인들의 게임욕구를 크게 불러 일으킨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네티모 김만호 대표는 “용쟁호투는 직장인들이 선호할 만한 게임콘텐츠로 무장되어 있는 게임”이라며 “향후 주 고객층인 3040 성인 유저뿐만 10~20대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여 고품격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쟁호투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클라라와 수지, 이병헌, 정진운, 보라 등 30-40 직장인 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닮은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ragon.ipopcor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