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하스스톤 한글판 첫 테스트 '가을'에 시작
2013.09.09 13:35 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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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스톤'이 비공개 테스터를 모집 중이다 (사진출처: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국내 테스트 일정이 공개됐다. 블리자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TCG ‘하스스톤’의 한글판 첫 테스트 시기를 올해 가을로 발표한 것이다.
테스트 신청은 ‘하스스톤’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테스트 신청 방법은 ‘하스스톤’ 홈페이지에서 참여 버튼을 누른 뒤, ‘하스스톤’을 체크하고 제품군 업데이트를 누르면 된다.
홈페이지에서는 ‘하스스톤’의 플레이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연습 모드와 대전 모드, 내 카드 메뉴 등 세 가지 영상이며, 한글 자막과 함께 기본 플레이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블리자드 관계자는 “‘하스스톤’의 테스트는 한글화된 버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하며, 다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하스스톤’은 블리자드가 첫 시도하는 부분유료화 게임으로, 지난 8월 16일(현지시간) 북미에서 먼저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 '하스스톤'의 공식 소개영상 (영상출처: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