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13일부터 예약 판매 실시
2013.09.12 17:33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한국 특별 패키지 구성품(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코에이테크모와 거스트의 판타지풍 RPG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의 예약판매를 9월 13일부터 9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는 전작인 '아샤의 아틀리에' 의 정통 속편이다. 아샤의 이미지를 모토로 환상적인 분위기와 초자연 지형과 같은 판타지풍의 요소가 한층 가미되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시점이 바뀌며, 같은 이벤트라도 인상이 다르거나 다른 이벤트가 발생하는 등 선택에 의한 차이가 명확하다. 또한 전작에서 리뉴얼 된 조합 시스템이 더욱 알기 쉽고 깊이 있게 바뀌었으며, 승계와 합성 요소가 새로 등장하여 수많은 조합이 가능하다.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는 한국만을 위한 특별 패키지가 구성되었으며, 예약 판매는 9월 13일부터 게임피아의 전용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 패키지에는 공략(스토리 및 각 캐릭터별 서브 이벤트 공략 포함)과 독점 아트워크가 포함된 약 150페이지 분량의 가이드북이 들어 있으며, 스탠드형 미니 배너, 특제 타월, 스페셜 트럼프 카드, 한국 전용 패키지 아웃박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는 PS3 전용으로 9월 26일 출시될 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12세이상 이용가다. 한국 스페셜 패키지의 소비자 가격은 63,800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터치 홈페이지(http://www.digital-touch.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