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4분기 전략, 미들코어 RPG로 시장 공략한다
2013.11.18 17:52 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게임빌이 총 10여 종의 신작게임으로 4분기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특히 글로벌 소싱을 통한 RPG 신작들을 중심으로 하반기 총공세에 나설 예정이다.
4분기에는 최근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판타지 풍 TCG와 퍼즐 RPG가 조화를 이룬 '스피릿스톤즈'와 유명 무협 모바일 TCG '대장문'에 이어 새로운 작품을 낼 계획이다.
한편, 매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게임빌은 기존 영어, 일어, 중국어 간체, 번체 외에도 스페인어, 독일어 등의 언어를 추가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며, 더욱 강력한 글로벌 서비스 레벨업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