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 리그' 8차 슈퍼소닉 결승전, GoldRun 우승으로 성료
2013.12.11 18:38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S4 리그' 슈퍼소닉 결승전 현장 (사진제공: 게임온스튜디오)
게임온스튜디오는 지난 7일(토), 네오위즈 판교사옥에서 진행된 'S4 리그' 슈퍼소닉 결승전 및 유저 간담회가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고 밝혔다.
슈퍼소닉 사상 첫 상금이 걸린 이번 8차 슈퍼소닉 결승전은 ‘GoldRun’팀과 ‘DEEP♂DARK♂ELF팀의 접전이 진행된 결과 ‘GoldRun’팀의 승리로 끝났다. 대전 종료 이후, 예정되어 있던 신규 시스템과 무기 아이템이 공개되어 참여자 모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유저 간담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참여 유저 대다수가 게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1인 1질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기존 'S4 리그' 에서 리뉴얼 및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던 편의 시스템과 초보 유저 지원 사항에 대한 의견들을 다수 공유했다.
해당 사항들에 대해 'S4 리그' 개발실에서는 내년 업데이트 사항을 정기시즌 업데이트를 기본으로 유저들의 편의 개선을 위한 게임 & 웹 페이지 개선을 진행 할 예정이며, 게임 이용에 다양한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요소들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S4 리그'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4.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