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어할 수 없는 파괴 충동, S4 리그 신규 캐릭터 출시
2016.02.16 13:0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S4 리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온스튜디오)
게임온스튜디오은 16일, 자사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3인칭 슈팅 게임 ’S4 리그'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를 추가했다.
신규 캐릭터 ‘오브젝트:데드 픽셀’은 ‘시즌10’을 맞이하여 공개된 신규 에피소드 캐릭터 3종 중 마지막으로, ‘글리치’와 ‘오브젝트:핫 픽셀’의 뒤를 잇는다.
‘오브젝트:데드 픽셀’은 제어할 수 없는 파괴 충동과 압도적인 전투 능력을 앞세웠다. 기존 ‘S4리그'에서 볼 수 없었던 첫 가상 생명체라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에스퍼 칩' 강화 레벨 상승과 특수 스킬 추가, '바이탈 쇼크' 무기 리뉴얼 등도 진행된다. '에스퍼 칩'과 '바이탈 쇼크'를 1주일 간 사용할 수 있는 체험판 아이템이 16일부터 지급된다. 이 중 '바이탈 쇼크' 경우 먼저 무기를 체험한 유저 의견을 반영하여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S4 리그'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2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3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4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5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6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7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8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9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
-
10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