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 겨울 한정 아이템 추가와 이벤트 사냥터 오픈
2013.12.19 17:38 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 크리스마스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는 '거울전쟁' (사진 제공: 엘엔케이)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한정 아티팩트와 이벤트 사냥터, 파티 버프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목) 밝혔다.
장비 아티팩트는 겨울 한정답게 눈사람, 산타, 순록 등 다양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겨울 순록 세트를 구매하는 이용자는 기간 제한 없는 ‘메리 크리스마스’ 오라 아티팩트를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겨울 한정 아티팩트는 오늘부터 판매가 시작되어 1월 16일까지만 한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각 진영의 시작 마을에서 입장이 가능한 이벤트 사냥터인 ‘눈바람 계곡’이 추가되는데 피로도를 소모하지 않을뿐더러 피로도가 0인 상태에서도 입장이 가능하다. 해당 사냥터는 갈림길에 따라 다른 사냥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클리어하면 아티팩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선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파티로 사냥터 입장 시 특정 효과를 지닌 랜덤 버프를 받을 수 있는 ‘파티 버프’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파티 버프는 일반 버프, 친구 버프, 길드 버프로 나뉘며 일반 버프는 아무나 파티를 맺어도 발동되며 친구 버프는 서로 친구를 등록한 이용자끼리 파티 맺었을 경우, 길드 버프는 길드원끼리 파티를 맺었을 경우 발동된다. 파티 버프는 파티원 수에 따라 효과가 다르며 각각의 버프가 중복 적용되지는 않는다.
마지막으로 12월 24일~25일, 31일~1월 1일에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율이 2배씩 증가되는 버닝 이벤트가 진행되며, 특히 1월 1일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은 2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오늘 업데이트된 겨울 한정 아티팩트와 이벤트 사냥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울전쟁' 공식 홈페이지(www.mirrorwar.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