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축구가 온다! '풋볼매니저 온라인' 2차 테스트 시작
2014.03.13 16:12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풋볼매니저 온라인' 의 2차 테스트 관련 이벤트들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와 스포츠 인터렉티브가 공동 개발한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 이 13일, 2차 테스트를 시작했다.
오는 4월6일(일)까지 25일간의 테스트에 돌입한 'FMO' 는 테스트 기간을 1,2차로 나누어, 1차 기간(3/14~3/21)에는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2차 기간(3/22~4/6)에는 임시점검일을 제외하고 24시간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2차 테스트는 전면 개편된 인터페이스와 매니저 멘토 시스템 추가, 'FM 2014' 매치엔진 업데이트가 특징으로, 'FMO' 만의 재미로 자리잡을 승강제 기반의 정규리그 시스템도 선보여진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홍지훈 본부장은 "오래 기다려 주신 유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이번 2차 CBT는 1차 테스트를 통해 확보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또 하나의 게임으로 느낄 만큼 다방면에 걸쳐 보완한 버전이다" 라며, "FMO의 2차 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FMO' 의 2차 테스트와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fm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