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 전문기업 ‘유프’ 출범, 첫 번째 모델 공개

▲ 유프 공식 코스프레 모델 '치노' (사진제공: 유프)

유프(YooF)는 28일(수), 자사의 첫 번째 코스프레 모델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유프는 코스프레 마케팅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한국 업체로, 코스프레 전문 행사 및 마케팅 기획 등을 대행하거나 전담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최근 '스파이럴 캣츠'와 'CSL'등 전문 코스프레 팀이 게임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에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것처럼, 유프에 소속된 모델들은 여러 행사에 파견되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슈퍼 단간론파 2:안녕 절망학원'의 '미오다 이부키'를 코스프레한 '치노'다. 해당 모델은 현재 유프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 모델 중 한 명으로, 나머지 두 명의 모델은 일주일 간격을 두고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유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http://up_agency.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치노' 코스프레 스틸컷 (사진제공: 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