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9단’하면 LA다저스 경기 관람과 4박 6일 미국여행의 기회가
2014.06.16 14:20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야구9단'에서 오뚜기 진라면과의 제휴로 진행되는 LA다저스 투어 이벤트
(사진제공: NHN블랙픽)
NHN블랙픽은 오뚜기와 제휴 프로모션으로 ‘야구9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LA다저스 경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진라면 페넌트레이스: LA다저스 투어’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진라면 페넌트레이스: LA다저스 투어’는 오뚜기의 진라면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 의 제휴 이벤트로, 유저들이 친구, 가족과 함께 메이저리그 경기를 현지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벤트다.
응모는 4인 1팀으로 팀 단위 응모만 가능하며 참가자 모두 야구9단 내 구단을 창단한 후, ‘야구9단 메이저리그행 미션’을 수행 후 팀명과 팀원 4명의 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야구9단 메이저리그행 미션’은 라인업 점검 및 저장, 특수훈련 시도, 챌린지 모드 완료 등 총 7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참가 신청한 4명의 팀원 모두 수행해야 한다.
선정된 한 팀은 오는 9월 1일 LA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 대 워싱턴 내셔널스 경기를 관람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NHN블랙픽은 4박 6일간의 자유여행 티켓과 총 200만원의 추가 휴가비도 제공할 예정이다.
6월 1일 이벤트 시작 4일 만에 2,100여 팀이 응모를 완료한 ‘진라면 페넌트레이스: LA다저스 투어’ 이벤트는 응모만 해도 한 경기 동안 선수 컨디션을 두 단계 올려주는 ‘진라면’, ‘최희 스카우트 의뢰권’ 등 아이템이 전원에게 제공되며, 20명에게는 에이스 특수 능력을 보유한 ‘11윤석민 선수’가 제공된다.
‘진라면 페넌트레이스: LA다저스 투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응모는 ‘야구9단’ 이벤트 페이지(http://event.ya9.naver.com/jinramen.nhn)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