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절망의 유산’ 공개, 7월 말 서비스 예정
2014.07.01 18:42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절망의 유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1일 ‘절망의 유산(영어명: Legacy of Despair)’이라는 제목의 온라인게임 메인 이미지를 공개하고 7월 말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절망의 유산’은 지금까지 일반에 공개된 적이 없는 게임으로 장르와 게임 콘텐츠 모두 베일이 쌓여있다. 엘엔케이는 이번 ‘절망의 유산’을 단계적으로 공개하여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면서 침체된 온라인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절망의 유산’ 메인 이미지는 다소 어두운 분위기와 함께 게임의 함축적인 의미를 엿볼 수 있으며, 시나리오 전개상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캐릭터의 실루엣만 확인할 수 있어 유저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갖게끔 제작되었다.
엘엔케이 관계자는 “‘절망의 유산’은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타이틀로서 풍부한 컨텐츠와 높은 완성도를 갖추어 7월 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며 “엘엔케이만의 독창적인 컨텐츠는 물론 지루할 틈 없이 빠르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유저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