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앤슬래쉬 액션 '세이크리드 3' 8월 1일 정식 발매
2014.07.10 21:14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세이크리드 3' 트레일러 영상 (영상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와 협력하여 PS3, PC용 핵앤슬래시 액션게임 '세이크리드 3'을 오는 8월 1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세이크리드 3'는 안카리아(Ancaria)라는 판타지 왕국을 배경으로, 서로 협력하여 사악한 적들을 격파해 나가는 쿼터뷰 시점의 통쾌한 핵앤슬래시 스타일 액션 게임이다. 특히 오프라인 최대 2인과 온라인 최대 4인까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협력 멀티 플레이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며, 미션과 온라인 순위표를 통한 경쟁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작품에 등장하였던 세라핌(Seraphim), 사피리(Safiri), 안카리안(Ancarian), 쿠쿠루(Khukuhru)와 같은 인기 캐릭터는 물론, 새로운 캐릭터 말라킴(Malakhim)도 등장한다. 각 캐릭터 별 직업은 저마다 고유의 특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무기 또한 플레이어의 전투 스타일에 맞추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전투에 능한 경우에는 적들의 무리에 뛰어들어 동료들보다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영웅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
개발사인 딥 실버의 브랜드 매니저 Remy van Leeuwen은 “세이크리드 3의 가장 중요한 개발 목표는 심리스 온라인 오프라인 협력 플레이로 만드는 것이었으며, 협력 플레이를 컨셉으로 게임을 개발했기 때문에 세이크리드 세계관에 대해 풍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새로운 유저들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www.intr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이크리드 3'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