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전용 레이싱게임 '드라이브클럽' 10월 7일 한글화 발매
2014.07.22 14:37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PS4로 10월 7일 한글화 발매되는 '드라이브클럽' 스크린샷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PS4 전용 레이싱게임 '드라이브클럽(DRIVECLUB)'을 전세계 동시 발매일인 오는 10월 7일(화)에 맞춰 한글화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드라이브클럽'은 '모터스톰' 시리즈의 개발사인 에볼루션 스튜디오에서 PS4 전용으로 개발한 차세대 레이싱게임이다. 유저 간의 팀워크를 자극하는 것이 특징으로, 스피디한 솔로 레이싱의 쾌감과 레이싱 클럽에 가입하여 펼치는 멀티 플레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차세대 게이머들을 위해 제작된 '드라이브클럽'은 유저 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유저는 게임 속에서 경험한 일들을 언제나 쉽게 공유하고, 자유롭게 도전하거나 도전을 받을 수 있으며, 속한 팀의 최신 현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
'드라이브클럽'의 가격은 패키지 59,800원, 다운로드 53,800원이며, 패키지 버전의 초회 한정판에는 게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3종 차량(MCLAREN 12C, MERCEDES SLS AMG, RUF RT12 R)의 다운로드권이 동봉된다. 또한, PS4 본체 및 PS Plus 12개월 무료 이용권이 동봉되는 번들팩도 544,000원에 판매된다.
▲ '드라이브클럽'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