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프로토스에 중점, 국내 게임단 스타테일 팀원 모집
2014.07.24 17:4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국내 게임단 '스타테일'이 새 팀원을 공개 모집한다.
스타테일은 24일, '스타2' 팀원을 새로 뽑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스타테일은 '프로토스'와 '테란' 선수를 중점적으로 모집한다. 스타테일은 차기 프로리그를 대비해 새로운 팀원을 모으고 있다.
지원 자격은 '스타2' 래더 그랜드마스터 이상으로, 숙소 생활이 가능한 사람이다. 입단을 원하는 사람은 스타테일 스태프의 이메일로(nclegend@hanmail.net) 이름과 나이, 도전 각오를 적어 보내면 된다. 이후 입단 테스트는 스타테일의 이승현이 직접 맡는다.
이선종 감독은 "많은 팬 분들이 팀에 대해 많은 걱정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 스타테일은 그렇게 나약한 팀이 아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존재하는 한 스타테일도 끝까지 간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