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닌자고 닌드로이드, 8월 말 PS비타로 정식 발매
2014.07.29 18:28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8월 말 정식 발매되는 '레고: 닌자고 닌드로이드' (사진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레고: 닌자고 닌드로이드'를 오는 8월 말 PS비타로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레고 게임 시리즈를 개발한 TT게임즈에서 만든 '레고: 닌자고 닌드로이드'는 ‘레고 닌자고’의 새로운 시리즈 ‘레고 닌자고 리부트드’의 1~5부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플레이어는 폐허로부터 다시 새워진 새로운 닌자 시티를 구하기 위해 사악한 군주와 그의 로봇 군대 닌자로이드의 위협에 직면해 싸우게 되며, 빠른 콤보 공격, 필살기, 특수 무기, 새로운 탈것, 스핀짓수를 사용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액션이 가득하고 흥미진진한 레벨들을 ‘레고 닌자고’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로 플레이 가능하며, 테크노블레이드를 사용해 컴퓨터에 진입하거나 퍼즐을 푸는 등 작은 미니 게임들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닌자 시티의 허브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 황금 벽돌을 사용해 특별한 것을 구축하고 데라사부의 도장에서 자신의 스킬을 증명하게 된다.
'레고: 닌자고 닌드로이드'는 오는 8월 말 정식 발매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