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슈팅 MMORPG ‘메탈리퍼 온라인’, PvP모드 좀비 헌터 추가
2014.08.07 14:47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메탈리퍼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시소프트)
세시소프트는 엔투게임즈가 개발한 건슈팅 MMORPG '메탈리퍼 온라인'에 PvP 모드인 좀비 헌터를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좀비 헌터는 마스터 좀비로 선택된 유저에게 사망하면 좀비가 되는 형태의 PvP콘텐츠다. 제한 시간 내에 모든 인간 플레이어가 좀비가 되거나 모든 좀비가 사망하면 종료되는 술래잡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오늘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이 35레벨에서 40레벨로 상향되었고, 렌트라 방벽 지역 맵이 새롭게 오픈되었다. 렌트라 방벽 지역은 플레이어가 지켜야 하는 루체 왕국의 수도 파르마로 가는 교두보가 되는 지역으로 닉스 연방의 대규모 군대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메탈리퍼 온라인’은 검과 마법이 중심인 판타지 세계관을 벗어나 총기와 초능력이라는 SF세계관을 차용한 쿼터뷰 MMORPG다. 또한 저격총, 중기관총과 같은 현용 총기와 더불어 바이크, 탱크와 같은 다양한 탈것뿐만 아니라 용병고용, 유물발굴, 바운티헌터 등의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메탈리퍼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www.m-reap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