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에서 즐기는 야생의 삶, PS4 신작 '와일드' 공개
2014.08.13 21:55 게임메카 독일 특별취재팀
▲ 이번에 공개된 '와일드'의 트레일러(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레이맨’의 게임 디자이너, 마이클 안셀의 신작 ‘와일드(WiLD)'가 게임스컴 2014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와일드’는 12일(현지 기준)에 열린 소니의 게임스컴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영상을 통해 야생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는 드넓은 오픈월드를 탐험하고 생존해나가는 인간, 동물 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와일드’는 ‘레이맨’ 시리즈와 ‘비욘드 굿 앤 이블’로 알려진 개발자 ‘마이클 안셀’이 설립한 인디 게임 개발사 ‘와일드 쉽 스튜디오’의 야생 생존게임이다. 유럽 대륙의 크기인 광활한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생물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PS4 독점작 ‘와일드’는 아직 개발 중에 있으며, 출시일은 현재 미정이다.
▲ '와일드' 트레일러 캡쳐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