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퀄리티 대폭 향상, '전국무쌍 4' PS4 버전 예약판매 실시
2014.08.22 18:21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전국무쌍 4'의 PS3 버전(위)과 PS4 버전(아래) 비교샷
한 화면에 표시되는 캐릭터 수와 품질이 대폭 늘어났다(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전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인 ‘전국무쌍4’ PS4 버전의 예약판매를 금일(25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기당천의 호쾌함이 더욱 증가한 '전국무쌍 4' PS4 버전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PS3버전과 비교해 전장에 표시되는 캐릭터의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아군들과 적들을 무찌르는 통괘함이 비약적으로 높아졌다.
PS4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살리는 다수의 기술로 그래픽 퀄리티를 큰 폭으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캐릭터의 질감이나 의상의 세밀한 부분 등의 표현과 더불어, 개선된 이펙트가 더욱 박력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빛의 표현이나 공기의 표현, 스테이지의 원근감이나 초목에 이르기까지, 현장감 넘치는 전장을 재현한다.
또한 이미 발매된 PS3, PS비타 버전과의 크로스세이브 기능이 제공되며, 데이터 연동과 DLC도 연계 가능하다.
예약판매는 8월 25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www.sofrano.com)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며, 초회 생산물량에는 초대 '전국무쌍' 캐릭터 의상 세트 18종의 DLC가 포함된다. '전국무쌍 4' PS4 버전은 오는 9월 5일 정식 발매되며, 심의 등급은 15세 이용가이다.
▲ '전국무쌍 4'의 PS3 버전(위)과 PS4 버전(아래) 캐릭터 모델링 비교샷
(사진제공: 디지털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