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간 대립구조, 전장의군주 첫 테스트 11일 시작
2014.09.11 13:46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전장의군주'는 홍보모델로 연다빈과 임민영을 선정하고 11일부터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했다
(사진제공: 엔틱게임월드)
엔틱게임월드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웹MMORPG ‘전장의군주’ 비공개테스트를 11일 12시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된다. 테스트 참여는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장의군주’는 태고시대를 배경으로 인간계, 천계, 명계 등의 세상을 아우르는 최강의 군주가 되기 위한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누구나 군주 자리에 도전할 수 있지만 유저 간 경쟁을 통해 적자생존과 약육강식 세상을 거치면서 자격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게임은 군단과 국가에 소속되어 상대 국가의 플레이어와 겨루는 대립구조다. 국가에 속한 뒤 최강의 전력을 보유하면 군주에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대규모 전장을 이끌수도 있다. 이외에도 매 시간마다 진행되는 다양한 퀘스트와 이벤트 던전, 특정 시간대에만 존재하는 보스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엔틱게임월드는 ‘전장의군주’ 테스트에 앞서 지난 5일 인기레이싱모델 '연다빈'과 '임민영'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전장의군주’의 느낌을 제대로 살린 섹시하고 고급스러운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전장의군주’에서는 비공개테스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최고랭킹에 도달하는 3명에게 정식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보석함이 지급되며, 이벤트게시판에 게임을 즐긴 후기를 남겨놓은 유저를 대상으로 추가 경험치 획득아이템이 제공된다.
‘전장의군주’ 비공개테스트 참여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http://jk.tnt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장의군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틱게임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