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에 쏟아지는 관심, 블리즈컨 2014 1일차 현장스케치
2014.11.08 15:06 블리즈컨 특별 취재팀
블리즈컨이 7일(북미 기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현장에서 블리자드는 17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IP ‘오버워치’를 비롯해 ‘스타크래프트 2’의 두 번째 확장팩 ‘공허의 유산’, ‘하스스톤’의 첫 번째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 등 다양한 신작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영화 '워크래프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던 패널 세션도 진행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4의 뜨거운 열기를 사진으로 전달한다.
▲ 블리즈컨 2014가 열리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앞. 개막 전인데도 많은 사람이 모여있다
▲ 개막 30분 전 입장을 기다리는 유저들...그런데 익숙한 사람이 보인다?
▲ 전날 밤부터 기다렸던 그 유저다. 밖에서 밤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이 넘친다
▲ 뒤쪽에도 많은 유저들이 모여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드디어 열렸다!! 개막식 현장을 향해 달려라!
▲ 달리기에서 승리한 이만이 가까운 곳에서 블리즈컨 개막식을 볼 수 있다
▲ 멋진 자태를 뽐내는 일리단
▲ 스랄도 빼놓을 수 없지!
▲ '디아블로 3' 대표로 참가한 티리엘
▲ 작년에 본 것 같은데...
▲ 중앙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메세지를 남길 수 있는 벽이 있다
▲ 영상으로만 보던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오토바이를 실제로 보다니...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시연 현장
▲ 늦은 시간까지 줄이 끊이지 않았던 '오버워치' 시연장
▲ 출시를 앞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도 사람들로 붐볐다
▲ 상대적으로 한산한 '하스스톤' 시연대
▲ 물론 개막식을 포기하고 역주행한 이들도 있다. 그들의 목적지는 여기
▲ 긴 기다림을 이겨낸 자 만이 구매의 영광을 얻는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테마로 한 게이밍 기어
▲ '디아블로 3'에 등장하는 천사와 악마의 모형
▲ 좀 더 가까이에서 찍어봤다
▲ 각종 피규어들...일리단과 아서스가 탐난다
▲ 최고는 귀여운 데스윙
▲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는 멀록. 태양열 충전 방식이다
▲ 멀록과 귀환석 인형, 올해는 거대 소환사의 돌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