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보석 2, 28일 첫 비공개테스트 앞두고 주요 콘텐츠 공개
2014.11.25 18:51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붉은 보석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신작 ‘붉은 보석 2: 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 보석2)’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주요 콘텐츠를 25일 공개했다.
‘붉은 보석 2’의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11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일인 28일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주말인 29일과 30일에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매일 6시간씩 실시된다.
이번 테스트는 다멜드 지역을 주 무대이며, 총 120레벨에 해당되는 컨텐츠까지 오픈된다. 플레이 가능한 직업은 전사(남, 여), 마법사(남, 여), 격투가(여), 사제, 궁병(남), 용병(여)로 6개다.
또한 ‘붉은 보석 2’의 대표 시스템인 변신은 모든 테스터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캐릭터 생성과 동시에 스킬창에 자동 등록되며, 전투 시 쌓이는 TP(Transform Point)를 이용하여 발동할 수 있다. 파티 멤버끼리 협력하여 강력한 합동 스킬이나 소환 등의 효과를 발휘하는 합체는 레벨 30과 80레벨에 2일과 3인 합체에 대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관계자는 “’붉은 보석 2’를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아 관계자 모두 최선을 다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붉은 보석 2’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니 모쪼록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붉은 보석 2’의 첫 번째 테스트는 15세 이상의 엘엔케이로직코리아 통합 계정을 가진 회원과 자사 타이틀인 ‘붉은 보석’, ‘거울전쟁’ 회원이라면 별다른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붉은 보석 2’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