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닌자고 닌드로이드’, 3DS로 2015년 2월 정식 발매
2014.12.09 17:29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레고: 닌자고 닌드로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9일, ‘레고: 닌자고 닌드로이드’를 3DS로 2015년 2월 5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레고: 닌자고 닌드로이드’는 TV 인기 애니메이션 '레고 닌자고'의 신규 시리즈 '레고 닌자고 리부트드'의 에피소드 1 ~ 5부를 기반으로 제작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다시 부활한 악의 세력 ‘오버로드’와 그의 로봇 군대인 ‘닌드로이드’들로부터 뉴 닌자고 시티를 구하기 위한 닌자들의 모험을 그린다.
이 게임은 곳곳에 흩어져 있는 레고 블록을 조립해 모험에 필요한 장치나 길을 만들어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것은 물론,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닌자들이 펼치는 회오리바람 공격 ‘스핀짓주’ 무술과 빠른 콤보 공격, 각기 다른 필살기 등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레고: 닌자고 닌드로이드’는 2015년 2월 5일 발매되며, 가격은 4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