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 맞이한 아틀란티카, 유저들에게 신규 용병 쏜다
2015.01.13 13:5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아틀란티카' 7주년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9일, 엔도어즈가 개발한 온라인 RPG ‘아틀란티카’의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2월 5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용병 세트’와 강화 무기 및 방어구를 지급한다. 유저들은 40레벨 이상 달성 시 ‘여신관’, ‘예언가’, ‘여해적’ 등 필수용병을 영입할 수 있으며,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스킬 마법책’과 ‘승급 보석’ 및 강화된 무기와 방어구를 지급받게 된다.
100레벨 이상 달성한 유저들에게는 네 가지의 용병 선택 상자를 통해 ‘아틸라’, ‘크리스틴’, ‘제시카’ 등 고급 용병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전투 지역 ‘AT던전’을 열고 던전에서 관련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들에게 신규 용병 ‘드리아드’ 및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감사카드’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대전모드 ‘리그 오브 아틀란티카’를 플레이하고 일정 승리 횟수를 달성한 유저들에게 총 7천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난해 12월에 도입한 ‘리그 오브 아틀란티카’는 개인이 보유한 용병이 아닌 게임 내 전체 용병들 가운데 선택해 턴 방식 전투를 즐기는 신규 PvP 모드로, 유저들의 레벨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틀란티카' 서비스 7주년 기념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t.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