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서비스하던 아틀란티카, 22일 새 둥지 튼다
2016.09.21 15:5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아틀란티카' 재론칭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밸로프)
밸로프는 오는 22일부터 넥슨과 엔도어즈에서 이관받은 온라인게임 '아틀란티카'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틀란티카'는 본래 넥슨이 서비스를 맡았으나 현재는 밸로프로 서비스가 이관된 상황이다. 밸로프는 '아틀란티카' 이전에도 '군주', '젬파이터', '삼국지를품다' 등을 국내에 서비스 중이다.
지난 8월 18일부터 진행된 사전이관 신청을 한 유저들은 별도 절차 없이 22일에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사전이관 신청을 하지 않은 유저들도 22일부터 6개월 동안 넥슨과 엔도어즈 게임정보를 밸로프 아이디로 옮겨올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음 채널링 계정은 별도 이관 절차 없이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밸로프는 '아틀란티카' 재론칭을 기념해 오픈과 함께 새로운 무기를 업데이트한다. 여기에 밸로프 '아틀란티카' 기획팀은 최고 레벨 상향을 비롯한 신규 업데이트를 올해 안에 진행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틀란티카'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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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in****2018-01-14 20:41
신고삭제간만에 복귀하려고 보니까 이관도 없고 계정 싹 사라지고 겜 운영을 그따구로 하는건지
툭하면 회사 옮겨서 유저가 이관하는 불편함만 주고 매니아만 남은 게임이면 복귀하는 사람들도 생각을 해야지 접은 사람들이 6개월만에 와서 이관된걸 어떻게 확인을 하는건지...
6개월안에 옮겨야하는거면 서비스자체를 하질 말던가
나름 수년넘게 애정가지고 키웠었던 계정인데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있더군요
차라리 게임이 망했으면 속이라도 후련할텐데
아틀란티카가 제작등 할것도 많은데 그걸 다시 새로하라면 운영진은 새로 할겁니까?
접어도 가끔 다시 하고싶은 게임이 있으면 복귀하는 타입인데 c9이후로 짜증나기는 처음이네요
Kamile2016.09.22 11:54
신고삭제진입장벽이 큰 것 같아 시도를 못하는 게임 중 하나...
sunjin****2018.01.14 20:41
신고삭제간만에 복귀하려고 보니까 이관도 없고 계정 싹 사라지고 겜 운영을 그따구로 하는건지
툭하면 회사 옮겨서 유저가 이관하는 불편함만 주고 매니아만 남은 게임이면 복귀하는 사람들도 생각을 해야지 접은 사람들이 6개월만에 와서 이관된걸 어떻게 확인을 하는건지...
6개월안에 옮겨야하는거면 서비스자체를 하질 말던가
나름 수년넘게 애정가지고 키웠었던 계정인데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있더군요
차라리 게임이 망했으면 속이라도 후련할텐데
아틀란티카가 제작등 할것도 많은데 그걸 다시 새로하라면 운영진은 새로 할겁니까?
접어도 가끔 다시 하고싶은 게임이 있으면 복귀하는 타입인데 c9이후로 짜증나기는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