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 아마추어 최강팀은? 주말 소대 리그 결승전 24일 개최
2015.01.21 15:2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월드 오브 탱크' 제 4회 주말 소대 리그 결승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오는 24일, ‘월드 오브 탱크’에서 제 4회 3 대 3 주말 소대 리그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전은 1월 2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이베이코리아 판매자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1월 3일부터 3주 간 진행된 풀리그를 거쳐 1위에 오른 Pioneer와 2위 NICE가 ‘월드 오브 탱크’ 아마추어 최강팀의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우승팀에게는 5,000골드와 기가바이트 제이씨현 H81M Gaming3, 준우승팀에게는 3,500골드와 레이저 데스에더 게이밍 마우스가 전원에게 지급된다.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1,000골드와 프리미엄 계정 7일권, 차고 1개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게이밍 마우스 등을 증정한다.
이번 경기는 아프리카 TV(바로가기)를 통해 생중계되며 국내 최강팀 '아레테' 송호성과 아프리카TV BJ 하이네로(HiNero)가 해설을 맡는다.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아프리카 퀵뷰를 지급한다.
워게이밍코리아 전혜진 e스포츠 매니저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기량이 한층 높아져 프로선수 못지 않은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 주고 있으니 이번 결승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