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온라인, 공개서비스 앞두고 감독/구단명 선점하자
2015.02.26 15:53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공개서비스 시작 전 감독과 구단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풋볼 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감독과 구단명 선점 이벤트를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FMO’ 공식 홈페이지 로그인 후 이벤트페이지에서 원하는 감독명과 구단명을 입력하면 된다. 감독/구단명을 생성한 뒤 소식을 SNS로 공유하면 게임 내 스카우터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게임 내 벌어질 축구 열전을 앞두고 유명한 이름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평소 염두에 둔 감독과 구단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이벤트가 시작되는 2월 26일을 기억하고 서둘러 로그인 하는 순발력도 필요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FMO’의 공개서비스는 3월 12일부터 시작되며,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fm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