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는 3일(화),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5(이하 위닝일레븐 2015)’ 아시아 대회를 오는 4월(수)부터 22일(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닝일레븐 2015' 아시아 대회는 3월 4일(수)부터 14일(토)까지 각 지역 온라인 예선을 통해 각국 대표 1명을 뽑고, 각국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3월 22일(일)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5개국이 참가하며 지역예선, 오프라인 결승 모두 PS4 버전으로 진행된다.
'위닝일레븐 2015' 아시아 대회 한국 온라인 예선은 오는 3월 7일(토)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2명은 3월 14일(토) 결선 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표의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된다. 선발된 대표는 3월 22일(일) 진행 예정인 '위닝일레븐 2015' 아시아 대회 결승전에서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다.
오는 3월 7일(토) 열리는 '위닝일레븐 2015' 아시아 대회 한국 온라인 예선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 PSN카드 3,000원권을 지급된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예선 참가자는 본인의 예선 참가 인증 스크린샷을 촬영하여 3월 13일(금)까지 지정된 이벤트 메일로 보내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닝일레븐' 한국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e.konami.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